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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잠수정 구급신호 발견?

갬식이 2023. 6.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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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잠수정 구급신호

지난번 긴급뉴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 관광용 심해 잠수정 '타이탄'에서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추정되는 쿵쿵소리가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22일면 잠수정의 모든 산소가 고갈되는데 30분 간격으로 수중에서 수색대가 두드리는 소리를 감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색대는 음파 탐지기를 추가 배치한 4시간 뒤에도 두드리는 소리를 계속 들었다고 하는데 수색 당국에서 아직 이 소리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위치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과연 골든타임내에 구출할 수 있을지 모두가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라함은 대서양이라는 큰 바다에서 구조요청 소리를 감지해 냈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문제경고

전문가들은 회사에 서한을 보내 재앙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그전부터 꾸준히 기술 결함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번엔 출발한지 10분이내에 잠수정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해 다시 돌아온 경우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관련문제

이번 실종자에 명단을 올린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의 의붓아들이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가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아들은 대중들이 내가 여기있는 걸 싫어할 수도 있지만 우리 가족은 이 콘서트에 있길 바랄 것 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자신이 아는것처럼 대중들의 반응이 안좋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습니다만 사진이 이미 공개되어 퍼져버렸습니다. 

 

아직 골든타임이 진행중이고 희망적인 뉴스도 보도되었습니다. 잠수정안에는 훈련받은 전문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구조신호를 30분 간격으로 보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구조신호를 보내는 것 자체가 기체에 결함이 있어 빠져나 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있는 것이겠지만 신호를 잘 추적하여 빠른 시일내에 구조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잠수정 내부를 보니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저는 절대 타지 못할 것 같은데 과연 구출된다해도 회사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고 얼른 구조에 힘쓰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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