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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관광 잠수함 실종

갬식이 2023. 6.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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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게이트라는 미국의 해저탐사 회사가 있는데  1회 8시간의 관광코스로 해저 4,000m에 있는 타이타닉을 5인용 잠수함을 타고 관광하는 관광상품을 출시 했습니다. 1인당 25만달러(약 3억 4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관광상품이 5인용 잠수함을 타고 관광하는 코스인데 비용이 8시간에 3억 4천만 원이라는 엄청만 비용이 들다보니 전세계 억만장자들이 주 관광객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억만장자4명과 해저탐사회사의 대표까지 탑승해서 관광을 진행 중이었는데 해저로 내려간 1시간 40여분만에 잠수함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손님중에서는 지난번 탑이 다녀온 민간우주 기업을 통해 우주에까지 다녀온 억만장자도 있다고 합니다. 이 관광은 계속 진행못하다가 올해 6월에 드디어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6월 18일 실종으로 미국과 캐나다 당국이 급히 수색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잠수함에는 현재기준 4일동안 버틸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남쪽으로 약 600km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멀리 떨어져있기도해서 수색 작업이 쉽지않아보인다. 거기에 4,000m에 있다고 하니 암흑 세상인데 거기에 후레시를 비춰도 바로 눈앞까지만 확인가능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잠수함의 무게는 약 1만 432kg으로 타이타닉호에 다가가 잠수하며 잔해를 둘러보는 상품은 총 8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잠수정과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고있는데 얼른 남은시간내에 찾아서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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