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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와 소금 사재기

갬식이 2023. 6.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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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와 소금 사재기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많은 논란으로 뉴스로 도배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이웃나라에서 벌어져서 더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바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2011년에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사고가 났었는데 이로 인해서 아직도 원전 내부의 핵연료가 손상되어 방사능 물질이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고 이후에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방사능에 오염된 물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처 오염된 물로는 원전주변의 지하수, 원전 내부에서 발생한 냉각수, 오염된 비 등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인근 물에 오염을 시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으 노력으로 오염된 물을 원전 근처의 임시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방사능 물질 노출로 임시저장소의 용량에 한계에 다다르고 결국 방류를 하기위하여 일본정부에서 제일 간편한 바다로 방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른국가들은 일본으로부터 멀이 떨어져있어서 이번 사안에 대해 민감하지 않지만 중국과 북한만 보더라도 그 처리수가 안전하면 너희 국민들이 마셔라 라는 비판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문제들로 인해서 전세계가 피해보는 이시점에 어떤 태도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오염수 방류 - 환경적 측면 우려

환경적 츤면에서 바다로 방류되는 오염수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의 노출이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방류가 계속 되어야하는데 결국 처음엔 농도가 낮겠지만 계속 누적되는 피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방류결정에는 여러가지 검토가 필요한데 일본정부에서는 자신들의 단기적인 유지 보수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자신들의 노력보다 편한길이 있어 자꾸 그쪽으로 돌리려 합니다. 이에 따라서 과학적인 평가와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식품 안전 측면

인간은 육지이외에 해양에서 많은 식품자원을 얻습니다. 소금이나 생선등을 많이 소비하는데요. 생선은 안먹어도 된다 하지만 소금은 계속 먹어야하고 잘 알려진 성경에서조차 소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과 관련된 측면에서 바다에서 얻은 소금과 해양 생물들에 누적되는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소금과 해산물을 통해서 인간의 몸에 전달되고 누적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건강은 인간의 삶의 문제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순히 먹고 죽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미래 사회 즉, 계속 자녀들에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 사재기

소금 사재기는 결국 후쿠시마 방류와 연관이 있습니다. 방류를 결정한 이후부터는 조금씩이지만 오염된 소금을 먹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덜 오염되고 깨끗한 소금을 미리 사두어 미래를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고 농도를 낮춘 후 바다로 방류하더라도 오염된 물질은 물질이기 때문에 부정적 인식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일본 내부에서조차 방류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많습니다. 일본 내부에서조차 정부를 믿지 못하는데 세계가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현재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고 13일부터 오염수가 아닌 일반물로 방류하는 설비 시운전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개인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문제보다는 정부적차원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관련 연구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모니터링이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소금 사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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