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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살인미수/성폭행)

갬식이 2023. 6.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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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이*우

부산 돌려차기남

2022년 5월 부산 진구 서면의 어느 오피스텔입구 새벽 5시에 피해자를 따라온 가해자 이*우는 뒤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돌려차기로 기절시킨다. CCTV로 녹화된 화면에서 첫 번째 발차기에 맞은 피해자는 바로 기절한 상태로 보인다. 이후 기절한 피해자를 CCTV 사각지대로 업고 간 뒤 7분 뒤에 나타난다. 돌려차기로 인한 살인 미수뿐만 아니라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인데 
 

전과 18 범이라는 흉악한 범죄인으로서 지나가는 행인을 범행대상으로 삼았고 뒤에서 전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돌려차기를 통해서 살인과 다름없는 기절상태를 만들고 이후 피해자는 해리성 기억상실 장애까지 얻어 사건 발생 후 입원까지의 2~3일간의 기억이 없다. + 외상성 두개내출혈, 두피의 열린 상처, 뇌손상, 영구 마비가 우려되는 우측발목의 폐용 상태등의 피해를 입었다. 병원의 치료 후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의 후유증이 생겨 기존에 하던 업무인 디자이너를 할 수 없게 되었고 트라우마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 재판 중 10kg이라는 체중감량까지...
 
문제를 발생시킨 이후 이*우는 도주 후 여자친구의 집에 숨어있다가 사건발생 3일 만에 붙잡혔고 휴대폰에 '서면 살인', 서면 강간', 서면 강간미수를 검색한 흔적도 있었다고 한다. 사각지대의 7분 뒤 발견자에 의하면 상의가 올라가 복부가 보였고 바지 버튼과 지퍼가 열려있고 벨트가 풀려있어 체모가 보였다고 한다. 속옷은 오른쪽 종아리에 걸쳐져 있었다고 하는데 1심에서는 살인미수만 혐의가 있었는데 2심에서 벨트가 열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었고 여러 가지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강간살인미수로 변경하여 기소했다. 
 
전과 18 범이고 미성년자 시절부터 각종폭행 및 강간등으로 소년원을 밥먹듯이 왔다 갔다 했고 20대 초반에는 10대 성매매 사기단 리더역할까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사건은 출소 3개월 만에 저지른 범행으로 과연 사회에 계속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잔혹하고 무서운 인물이다. 그런 것이 반영되었는지 2심에서는 징역 35년이 구형되었는데 사회로부터 완전 분리를 원한다. 35년 후 다시 돌아다닐 범죄자를 생각하니 무서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2023년 6월 한 유튜버가 이*우의 신상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솔직히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가해자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할 경우 사실적시 명예훼손 처벌이 가능하고 가해자에게 보복범죄 가능성이 있지만 중점 범죄자를 계속 제약 없이 활동하도록 놔두는 것이 사회를 위해서 옳지 않다며 공개해 버렸고 이와 관련된 영상 4부작을 예고했다. 카라큘라 탐정정사무소 당장 구독하러 가서 힘을 보태줘야겠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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